-◇2024. 4. 5. fri. ~ 5. 23. thu.
opening - 4. 5. fri. pm 5:00~
-◇고성군 군립 진부령 미술관 2F
-◇사진촬영 - 권종숙 상록아트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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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es of Time-24 ∥ 53×53㎝ ∥ Mixed Media on Canvas, 2024
What is the ultimate essence which he tried to search to realize for 40 years? A vague sentence on the epitaph, a leaf and a petal of a flower on the tombstone give a feeling of simultaneity as a transcendental space which accepts the traces of memories of ‘my’ mind and time. The Korean vitality from the documentary-like ‘History’ series is the one.
This is the beauty as ‘tatic of dynamic’ and ‘dynamic of ‘tatic’ which accept both change and harmony, and the trace which does not miss the principles of nature. Also, it could be called as the essence of the solid non-figurative Korean paintings which includes eternity like the curvatures that are infinite from the weathering and the plane which creates the meter...
* 공감언론 NEWSIS -
기사 발췌 - 권의철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사)한국화진흥회는제5회 정기전 '한국화-변화·확장·수용'전이 오는 4월5일부터 5월23일까지 진부령미술관에서 개최한다.
2017년 한국화의 침체를 극복하고 한국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출범한 (사)한국화진흥회는 국내 순회전, 해외 초대 전시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제4회 한국화진흥회 정기전을 비롯하여 서울(한벽원 미술관, 마로니에 공원), 평택(공간미학), 고촌(보름산미술관), 진도(진도현대미술관), 용인(한국미술관) 등 각 지역 문화공간에서 한국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를 열었다.
인도 첸나이에 위치한 인도한국문화원 Inko Center에서 작가 초대전, 베트남의 Kien Trung Palace Royal Theatre에서도 기획 초대전을 개최했다. 앞서 2021년에는 한국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미국 현지 작가들을 중심으로 한국화진흥회 LA 지부가 자발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사단법인 한국화진흥회의 LA지부로 승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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