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고시간2022-05-02 14:08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과천에서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관에서는 '나너의 기억'(4.8~8.7), '히토 슈타이얼'(4.29~9.18) 전시를 다양한 관점으로 감상하고 이야기하는 프로그램 '함께하는 미술관'을 운영한다.
서울미술관은 어린이날인 5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석파정 체험 행사인 'SAM키즈-슬기로운 자연생활'을 진행한다.
▲ 권의철 단색화 개인전 = 권의철 제39회 개인 초대전이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人'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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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의철 'Traces of time2105' [작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익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권의철은 1974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에서 단색화로 데뷔한 이후 1984년까지 일곱 차례 입선한 대표적 국전 작가다. 단색화의 평면에 암각화처럼 문자나 문양을 새겨 넣은 '히스토리'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다.
▲ 권순철-이강소 2인전 = 서울 종로구 창성동실험실에서 이강소, 권순철의 2인전 '가슴이 두근두근'이 3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서울대 회화과 선후배로 1964년 누하동 작업실을 함께 쓰던 그들의 추억을 되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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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의철 'Traces of time2105' [작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익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권의철은 1974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에서 단색화로 데뷔한 이후 1984년까지 일곱 차례 입선한 대표적 국전 작가다. 단색화의 평면에 암각화처럼 문자나 문양을 새겨 넣은 '히스토리'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다.
▲ 권순철-이강소 2인전 = 서울 종로구 창성동실험실에서 이강소, 권순철의 2인전 '가슴이 두근두근'이 3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서울대 회화과 선후배로 1964년 누하동 작업실을 함께 쓰던 그들의 추억을 되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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