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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20.
-◇ 중견 원로작가 10인 특별招待展 (2) ... &
권의철 作 단색화(Dansaekhwa) ...
-◇ 글 : 장서윤 기자 (前 월간 美術世界)
-◇ 2022 중견 원로작가 10인 특별 招待展 -◇ < 거창문화센터 > 재개관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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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2. traces of time 22-05 (100호 변형)162.0 / 162.0cm mixed media on canvas 2022
-◇ 글 : 장서윤 기자 (前 월간 美術世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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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문화센터 > 재개관 기념 -중견 원로작가 10인 특별招待展
분야 | 한국화 | ||
성명 | 한글 권 의 철 | 한자 權 義 鐵 | 영문 kwon eui chul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 19길 11 -8. 302호 작업실 |
||
전화 | 010 -7767 - 0927 | 02- 843 - 0927 | |
메일 | kwonec@gmail.com | blog.daum.net//kwonec | www.artkwon.co.kr |
작품 | 作-1. traces of time 22-04 (20호) | 72.7 / 72.7cm mixed media on canvas 2022 |
作-2. traces of time 22-05 (100호 변형) | 162.0 / 162.0cm mixed media on canvas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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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 별첨- 웹하드 | |
경력 |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 1974~1984 국전 제23회~30회 입선. 개인전-38회 . 1977~1982 Asia Biennale (tokyo museum) . 1982~1989 NICAF, AICAF (tokyo museum) . 1982~1988 서울신문 동.서양화 정예작가 초대전 . 1996~1999 FRANCE 4개국 초청 Biennale (paris) . 2008~2022 MANIF SEOUL전 ( 예술의전당 ) . 2019~2022 거창문화재단 & 양평미술관 초대전 .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 심사, 운영, 조직위원 역임 . 現, 한국미협 고문, 서울미협 고문. 한국예총 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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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es of time 22-04 72.7 / 72.7cm mixed media on canva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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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es of time 22-05 162.0 / 162.0cm mixed media on canvas 2022
◆거창문화센터 재개관 기념
중견 원로작가 10인 초대展
5. 27. fri~ 6. 18. sat
거창 문화센터 갤러리 1~2F
◇ 글 : 장서윤 기자 (前월간 美術世界)
◇ 저작권자
◇ 글 : 장서윤 기자 (前 월간 美術世界)
한국적인 입체추상을 선보여온 단색화(Dansaekhwa)의
권의철(權義鐵) 작가가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문화센
터에서 5. 27. fri 부터 6. 18. sat까지 개최되는 거창문
화센터 재개관 기념 <중견 원로작가 10인 특별초대전>
에 초대 출품한다.
권의철 작가는 2세대 단색화 작가라고 불리고 있다. 작가
는 단순한 색채 캔버스안에 마치암각화와 같이 새겨진 문
양과 같은 새겨진 문양과 독특한 패턴의 조형언어를 창조
하여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펼쳐왔다.
그간 <히스토리(history)> 연작에 몰입해온 작가는 이번
전시 를 통해 <시간의 痕迹 (tracesof time)>연작을 선보
인다.
그가 작품의 모티브로 삼고있는 오래된 비석에 새겨진 문
양, 그리고 비석의 표면을 덮고있는 억겁의 시간을 뚫고
나온 듯한 까끌한 질감은<시간의 흔적(traces of time)>
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하지만 이제는 히스토리라는 역사성보다 시간의 흐름을
조형세계에 남긴 흔적들에서 권의철 작가의 시선에 포착
된 것일까. 작가가 캔버스 위에 쌓아올린 중첩과 반복은
총체적인 하나의 역사로 남기 이전에 작가의 예술적
고뇌와 노동이 담긴 흔적이기도 하다.
그 흔적들이 만들어내는 작품의 까끌하면서도 녹진한
(soft and sticky) 촉감은 전시를 관람하는 관객에게 인생
이라는 시간의 흔적(Traces of time)을 되새기게 한다 .
2022, 3, .
장서윤 기자 (前 월간 美術世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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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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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의철 인물 이미지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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