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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25.
◇ 이태길 초대 개인展 ...

2022. 3. 28(월) ▶ 2021022. 4. 9(토)
갤러리 스틸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조구나리1길 39 | T.031-437-9222
이태길 展![]() ![]() 2022. 3. 28(월) ▶ 2022. 4. 9(토)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조구나리1길 39 | T.031-437-9222 www.instagram.com/gallery.still ![]() ![]()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평면처리하였고, 단색조의 화면은 화려함을 한층 높힌다. 꽃 모양의 끝없는 반복과 연결을 통해 시선을 확산시키는 표현을 하였다. 또한, 상하좌우 가리지 않고 천지사방으로 이어지는 무한대로 펼쳐진 듯한 인상은 어쩌면 인간에게 보내는 환희의 갈채이다. ![]() 북한산 진달래 능선의 이미지이다. 진달래가 피어 있는 산에 세 마리의 학이 구름과 함께 동행하는 평화로운 모습이다. ![]() 고요한 산을 표현한 작품으로 단색조를 통해서 한없는 여유를 갖게된다. 세 마리의 학 가족이 평화롭게 동행하고 있다. ![]() 우리 민족의 얼을 회화적으로 표현하였다. 용과 탑사이에 달항아리에 호랑이를 표현하였다. 폭포가 있는 풍경에서 무엇인가를 응시하고 있는 호랑이의 모습이다. ![]() ![]() ![]() 사람과 만물이 모두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화합의 축제를 표현한 작품이다. 인물상들의 끝없는 반복과 연결을 통해, 시선을 확산시키는 표현법이다. 그러므로 안으로 접힘의 미학에서 펼침의 미학으로의 전환이다. 상하좌우 가리지 않고 천지사방으로 이어지는 인간 모습의 군상은 시야의 한계를 넘어서 유기체적인 기호들의 집합체로 다가온다. 이로써 진정한 평화가 이룩되길 기원하는 상생과 화합의 이미지들이며 이런 점에서 해원상상을 표상하는 연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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