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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한국회화의 위상展 (1) -◇3. 23. wed~ 3. 29. tue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 권의철 作 단색화(Dansaekhwa)- traces of time-... -◇ 글 : 장서윤 기자 (前 월간 美術世界)기자

kwonec 2022. 3. 1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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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16.

한국회화의 위상展  -권의철 作 단색화(Dansaekhwa) - Traces of Time-

 

Traces of Time-2205 ∥ 53×53㎝ ∥ Mixed Media on Canvas, 2022

 

 

종로문화역사형상

한국회화의 위상展 -권의철 作 단색화(Dansaekhwa) - Traces of Time-

 

제22회

한국회화의 위상展 

3. 23. wed~ 3. 29. tue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층

 

권의철 作 단색화(Dansaekhwa) - Traces of Time...

 

Traces of Time-2205 ∥ 53×53㎝ ∥ Mixed Media on Canvas, 2022

 

 

 

글 : 장서윤 기자 (前월간 美術世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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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賀 합니다 - 권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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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장서윤 기자 (前 월간 美術世界)

 

 

 

한국적인 입체추상을 선보여온 단색화(Dansaekhwa)

권의철(權義鐵) 작가가 3 23부터 29일까지 인사

동의 <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에서 진행되는 <제22

회  한국회화의 위상>참여 출품.

 

권의철 작가는 2세대 단색화 작가라고 불리고 있다. 작가

는 단순한 색채 캔버스안에 마치암각화와 같이 새겨진 문

양과 같은 새겨진 문양과 독특한 패턴의 조형언어를 창조

하여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펼쳐왔다.

 

그간 <히스토리(history)> 연작에 몰입해온 작가는 이번

전시 를 통해 <시간의 痕迹 (tracesof time)>연작을 선보

인다.

그가 작품의 모티브로 삼고있는 오래된 비석에 새겨진 문양,

그리고 비석의 표면을 덮고있는 억겁의 시간을 뚫고 나온

듯한 까끌한 질감은<시간의 흔적(traces of time)>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하지만 이제는 히스토리라는 역사성보다 시간의 흐름을 조

형세계에 남긴 흔적들에서 권의철 작가의 시선에 포착된

것일까. 작가가 캔버스 위에 쌓아올린 중첩과 반복은 총체

적인 하나의 역사로 남기 이전에 작가의 예술적 고뇌와 노

동이 담긴 흔적이기도 하다.

 

그 흔적들이 만들어내는 작품의 까끌하면서도 녹진한(so-

ft and sticky) 촉감은 전시를 관람하는 관객에게 인생이라

시간의 흔적(Traces of time)을 되새기 한다

 

 

2022,    3,        .

 

장서윤 기자 (前 월간 美術世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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