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1 마니프 -MANIF展(34) -◇ 출처 =뉴시스 -◇노재순 고문, 한국미협 前이사장, 전 준 고문, 김경자 자문 ... -◇감사합니다 - 권의철댓글 0

kwonec 2021. 11. 26. 09:05

< search share >

2021. 11. 22.

◇26 /2021 마니프-MANIF SEOUL展 --◇노재순 고문,한국미협 前이사장, 전 준 고문, 김경자 자문...

 

.

2021 마니프 -MANIF展(31) -◇ 출처 =뉴시스 -◇노재순 고문, 한국미협 前이사장, 전 준 고문, 김경자 자문 ... -◇감사합니다 - 권의철

댓글 0

카테고리 없음

2021. 11. 22.

 

 

 

◇26 /2021 마니프-MANIF SEOUL展 --◇노재순 고문,한국미협 前이사장, 전 준 고문, 김경자 자문...

 

 

 

    ◇26 /2021 마니프-MANIF SEOUL展 --◇노재순 고문,한국미협 前이사장, 전 준 고문, 김경자 자문...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등록 2021.10.28 10:54:14 -



기사내용 요약
마니프조직위원회, 31일부터 개최...186명 '군집 개인전'
20대~80대 작가 한자리...회화 조각 등 3000여점 판매
'100만원 소품 특별전' 인기...과장 명함 보여주면 무료 입장

 

◆초대작가

▲제26회 마니프서울국제아트페어 (93명) 10.31~11.7


고영일 곽석손 구철회 권영범 권의철 권치규 김경미 김경민 김경원 김경자 김기창 김만근 김미향 김선기 김영선 김영자 김운규 김재학 김정란 김정희 김주철 김 준 김지광 김혜진 김효순 김효정 남여주 맹혜영 문성원 박강정 박동수 박미영 박시동 박영인 박점선 박 정 박지은 박혜경 배정하 성기점 손 일 심주희 양정화 양화정 연제욱 오용길 유미숙 유휴열 윤 선 이경우 이경진 이광춘 이범헌 이선종 이선호 이영순 이은미 이정식 이정웅 이지혜 이철량 이혜자 임근우 임종엽 장석수 장석영 전 준 정경애 정경연 정성희 정영한 정우영 정원경 정진희 정택영 정현수 조광익 조국현 조영자 주운항 차대영 창 남 채성숙 최미령 최필규 최한동 최희수 하정민 하진용 한 욱 허은오 황신영 황제성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6 /2021 마니프-MANIF SEOUL

-
2021. 10. 31. (일) ~ 11. 7. (일)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6 /2021 마니프-MANIF SEOUL展 --

◇노재순 고문,한국미협 前이사장, 전 준 고문, 김경자 자문...

 

 

 

 

26 /2021 마니프-MANIF SEOUL
-
2021. 10. 31. (일) ~ 11. 7. (일)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권의철 BOOTH no 14
 

 

26 /2021 마니프-MANIF SEOUL

2021. 10. 31. (일) ~ 11. 7. (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글 - 장서윤 기자

( 前,月刊 美術世界 )

 

사진 - 전시장 일부 -무순

 

저작권자 - © www.artkwo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모바일로 게재

 

 

 

 

권의철 출품作

Traces of time-2011

72. 0× 72. 0㎝

Mixed media on canvas,

2021

 

 

 

◇ 글 - 장서윤 기자

(前,月刊 美術世界)

 

 

시간의흔적 - traces of time -

 

한국적인 추상을 선보여온 권의철(權義鐵)

작가가 MANIF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6MANIF展 ( 10. 31. (일) ~ 11. 7. (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 초대 출품한다.

 

권의철 작가는 2세대 단색화 (Dansaekhwa)

작가로 불려지고 있다. 작가는 단순한 캔버스

안에 마치 암각화와 같이 새겨진 문양과 독특

한 패턴의 조형 언어를 창조하여 독자적인

權義鐵的 작품 세계를 펼쳐왔다.

 

작가는 1974년 제23회 국전(대한민국미술전

람회)에 단색화로 데뷔, 이후 1984년까지 일곱

번이나 입선한 한국의 대표적인 국전 작가라

할 수 있다.

그간 <히스토리(history)> 연작에 몰입해온

작가는 이번 전시 를 통해 <시간의 痕迹

(traces of time)> 연작을 선보인다.

 

그가 작품의 모티브로 삼고있는 오래된 비석

에 새겨진 문양, 그리고 비석의 표면을 덮고있는

억겁의 시간을 뚫고 나온 듯한 까끌한 질감은

<시간의 흔적(traces of time)>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하지만 이제는 히스토리라는 역사성보다 시간

의 흐름들이 조형세계에 남긴 흔적들에서 작가

의 시선에 포착된 것일까 ... 작가가 캔버스 위에

쌓아올린 중첩과 반복은 총체적인 하나의 역사

로 남기 이전에 작가의 예술적 고뇌와 노동

담긴 흔적이기도 하다.

 

그 흔적들이 만들어내는 작품의 까끌하면서도

녹진한(soft and sticky) 촉감들은 전시를 관람

하는 관객에게 인생이라는 시간의 흔적(Traces

of time)을 되새기게 한다

 

 

장서윤 기자 (前,月刊 美術世界)

 

2021. 11. 1.

 

 

 

권의철 作 Traces of time-2011 72. 0× 72. 0 Mixed media on canvas, 2021

 

 

권의철 作 Traces of time-2011 72. 0× 72. 0 Mixed media on canvas, 2021

 

 

권의철 作 Traces of time-2011 72. 0× 72. 0 Mixed media on canvas, 2021

 

 

권의철 作 Traces of time-2011 72. 0× 72. 0 Mixed media on canvas, 2021

 

 

권의철 作 Traces of time-2011 72. 0× 72. 0 Mixed media on canvas, 2021

 

 

권의철 作 Traces of time-2011 72. 0× 72. 0 Mixed media on canvas, 2021

 

 

권의철 作 Traces of time-2011 72. 0× 72. 0 Mixed media on canvas, 2021

 

 

권의철 作 Traces of time-2011 72. 0× 72. 0 Mixed media on canvas, 2021

 

◇26 /2021 마니프-MANIF SEOUL展 --◇노재순 고문,한국미협 前이사장, 전 준 고문, 김경자 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