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와의 대화

news share - ▲ 권의철 作 단색화 traces of time-세월의 자취에서 발견한 미학,,, 성창희 기자(동아경제) 2018. 7. 31.

kwonec 2018. 7. 31. 23:04

< news share >


2018년 7월 31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전시안내]

권의철 화백

 30번째 단색화 개인전


작품명: traces of time 1811 ∥ 91.0×91.0㎝ ∥ mixed media ∥ 2018

 
 단색화 화가로 널리 알려진 권의철 화백의 30번째 개인전이 오는 8월 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영등포갤러리에서 열린다.

 권의철 화백은 지난 44년간 비구상적인 단색화를 꾸준히 구현해오고 있다. 그의 ‘시간의 흔적(trace of time)’ 연작시리즈는 억겁의 시간을 버티고 견뎌낸 역사물의 흔적을 보듯 겹침과 중첩이 반복된 조형으로 표출된다. 이번 전시는 시간이 휩쓸고 간 긴 세월의 자취에서 권 화백이 발견해낸 특별한 미학의 세계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권화백의 작품은 오는 10월 10~30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되는 2018 MANIF서울국제아트페어에서도 만날 수 있다.

/2018년 7월 31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traces of time 1810 ∥ 91.0×91.0㎝ ∥ mixed media on canvas ∥ 2018

                                  traces of time 1810 ∥ 91.0×91.0㎝ ∥ mixed media on canvas ∥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