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15.(월) ~10. 21.(일)
한가람미술관 1F
from the moment of history . . .
나의 작업은 오랜 세월의 風霜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역사물의 痕迹에서
motive를 찾으며, 그 형태의 일그러진
形象과 물성의 원형질적인 현상 등에서
나의 심미안(審美眼)과 나만의 사유공간
(思惟空間)을 통해 발현되는 사고의 영
역을 접목시켜 하나의 창작된 화면으로
표출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작업은 언제나
역사물에 대한 실재하지않는 意想의
세계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