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뉴스에서 발췌 / 권의철

김천시 / 핫 뉴스에서 발췌                                                                                                    2010 . 9. 28. Ⓚ김천핫뉴스 우리나라 구상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이 김천시를 찾는다.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9월 28일(수)부터 10월 12일(수)까지 15일간 제1,2전시실에서 『2011 대한민국 구상미술 대표작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53명의 우리나라 구상미술분야의 우수한 작가가 참여하며 6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주요작가로는 김용기(한국미술협회고문), 김영자(여류회고문), 이승환(여명회회장), 최은수(대구카톨릭대교수), 임무상(한국전업미술가협회자문위원), 주수일(한국미술협회상임자문위원), 강석진(세계미술문화진흥협회이사장), 권의철(한국미술협회이사)등이 있으며, 이외 유명한 구상미술계 작가들이 참여한다.   김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우리나라 구상미술분야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을 마련했다”며 “우리나라의 구상미술을 이끌어 가는 대표작가들의 작품전인 만큼 지역문화교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