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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의철 作 단색화(Dansaekhwa) - traces of time ... -◇기사 -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글 발체...

kwonec 2023. 6. 6. 21:04

-◇2023.5.24.wed ~30.tue.
           OPENING -5.24.wed. pm 4:00~
        1~3F 갤러리
-◇글: -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기사 중에서  발췌...
                  
-◇기사 -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글
                   중에서 발췌...권의철
       입력 -2023.06.6. tue. pm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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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의철 작가=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개인전 33회 및 단체전 다수 ▶수상: 1974~1984 국전 제23회~30회 입선(국립현대미술관)(사진=MANIF 제공)2020.11.03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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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단색화가 권의철 개인전'시간의 흔적
박정환 문화전문기자입력 20   .   .   .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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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10일 갤러리인, 11~17일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개인전'시간의 흔적' 포스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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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시간의 흔적'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원로 단색화가 권의철(78) 화백이 서울 인사동에서 개인전 '시간의 흔적'을 잇따라 선보인다.

이번 개인전은 다음달 4~10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에서 선보인 후 11~17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3층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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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화백은 비석에 새겨진 문양과 표면을 덮고 있는 까끌까끌한 질감을 작품의 소재로 삼아 지난 40여 년 동안 역사성에 주목한 연작 '히스토리'를 이어왔다.

'시간의 흔적'은 빨강, 파랑, 초록, 하양 등 단색으로 제작한 연작이다. 이 연작은 지우고 칠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수행을 통해 나온다. 팔순을 앞둔 그는 붓을 놓지 않고 매년 전시를 열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현재 한국미협 고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권 화백은 홍익대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1974년 제 23회 국전 특선 작가로 등다, 1984년까지 10년 동안 일곱 번이나 입선한 '국전 대표 작가'다.

그는 지금까지 매년 단체전에 참여하고, 개인전 39회를 열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부문심사위원장, 운영위원, 국전작가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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