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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의철 作 단색화(Dansaekhwa)- traces of time- -◇제22회 한국회화의 위상展 -◇3. 23. wed~ 3. 29. tue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 글(41) : 장서윤 기자 (前 월간 美術世界)

kwonec 2022. 3. 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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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24.

한국회화의 위상展 -권의철 作 단색화(Dansaekhwa) - Traces of Time-

                              ▲ Traces of Time-2204 ∥ 53×53㎝ ∥ Mixed Media on Canvas, 2022

 

 

한국회화의 위상展 -권의철 作 단색화(Dansaekhwa) - Traces of Time-

 

 

 

▲ Traces of Time-2206 ∥ 53×53㎝ ∥ Mixed Media on Canvas, 2022

 

 

 

 

 

▲ Traces of Time-2204 ∥ 53×53㎝ ∥ Mixed Media on Canva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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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의철 作 단색화(Dansaekhwa)- traces of time-...

 

 

Traces of Time-2205 ∥ 53×53㎝ ∥ Mixed Media on Canvas, 2022

 

 

한국회화의 위상展 -권의철 作 단색화(Dansaekhwa) - Traces of Time-

 

제22회

한국 회화의 위상展

3. 23. wed~ 3. 29. tue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3층

 

권의철 作 단색화(Dansaekhwa) - Traces of Time...

 

Traces of Time-2205 ∥ 53×53㎝ ∥ Mixed Media on Canvas, 2022

 

 

 

글 : 장서윤 기자 (前월간 美術世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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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賀 합니다 - 권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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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장서윤 기자 (前 월간 美術世界)

 

 

 

한국적인 입체추상을 선보여온 단색화(Dansaekhwa)

권의철(權義鐵) 작가가 3 23부터 29일까지 인사

동의 <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에서 진행되는 <제22

회 한국회화의 위상>참여 출품.

 

권의철 작가는 2세대 단색화 작가라고 불리고 있다.

작가는 단순한 색채 캔버스안에 마치암각화와 같이

겨진 문양과 같은 새겨진 문양과 독특한 패턴의 조형

언어를 창조하여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펼쳐왔다.

 

그간 <히스토리(history)> 연작에 몰입해온 작가는 이번

전시 를 통해 <시간의 痕迹 (tracesof time)>연작을 선보

인다.

그가 작품의 모티브로 삼고있는 오래된 비석에 새겨진

문양, 그리고 비석의 표면을 덮고있는 억겁의 시간을

뚫고 나온 듯한 까끌한 질감은<시간의 흔적(traces of

time)>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하지만 이제는 히스토리라는 역사성보다 시간의 흐름을

형세계에 남긴 흔적들에서 권의철 작가의 시선에 포착

것일까. 작가가 캔버스 위에 쌓아올린 중첩과 반복은

총체적인 하나의 역사로 남기 이전에 작가의 예술적 고뇌

와 노동이 담긴 흔적이기도 하다.

 

그 흔적들이 만들어내는 작품의 까끌하면서도 녹진한(so-

ft and sticky) 촉감은 전시를 관람하는 관객에게 인생이라

시간의 흔적(Traces of time)을 되새기 한다

 

 

2022, 3, .

 

장서윤 기자 (前 월간 美術世界)

 

 

 

▲ Traces of Time-2204 ∥ 53×53㎝ ∥ Mixed Media on Canva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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